안녕하세요, 캐머런입니다^^

1차 메뉴에 대한 사용성은 이미 여러 번 고민해 왔고, 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레이아웃을 사용하는 큰 단체 등에서도 지금의 방식으로 결론에 이르러 동의하는 바였습니다.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2차 메뉴를 추가하지 않게 하면, 서브메뉴에서 2차 메뉴란이 비게 되어 컨텐츠영역 사이즈가 달라져 버리는 추가적인 고민이 필요하며,

제일 중요했던 것은 사용자 경험에서 어떤 메뉴는 1차 메뉴를 클릭하면 2차 메뉴가 열리고 어떤 메뉴는 1차 메뉴를 클릭했더니 바로 페이지 이동을 하게 하면, 방문자가 모든 1차 메뉴에 2차 메뉴가 있는 것을 모르니 그냥 1차 메뉴를 클릭하면 당연히 2차 메뉴가 열릴 것으로 기대했는데 페이지로 이동해 버려서

페이지 이동을 원치 않을 경우에는 1차 메뉴 클릭을 꺼리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사용자는 클릭했을 때 어떠한 동작을 예상하는데 불규칙한 상황이 되어버리는 것으로 판단하여 큰 단체에서도 1차 메뉴가 있더라도 2차 메뉴를 열며 2차 메뉴를 1차메뉴를 설명하는 방식을 더 좋게 생각했던 것이죠.

이 외에도 몇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지금은 요정도로 생각이 나구요^^

의견에 감사하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2차메뉴를 사용하지 않는 방식에서는 스테이지 레이아웃의 소스를 고치지 않더라도 잘나올 수 있는 방법이 또 어떻게 설정하는게 좋을까요?;ㅁ;

되게 고민이네요.

단순히 1차메뉴만 잇어도 되는 메뉴에 대해서 메뉴설정을 복잡하게 할 필요가 없을것 같아서요..

최대 관리자입장에서 관리의 편의성이 중심적으로 작업하고 있는 상태라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