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머런 상품 Q&A
하루 종일 코어붙잡고 씨름하다 해결했습니다. 정말 열받는군요.
페이지 URL | http://rhkdh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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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찾았습니다.
오히려 애드온이 켜져 있어야 작동이 되네요.
본문 내 이미지 조절 애드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위젯하고 전혀 관계가 없는 듯 하지만 반드시 이 애드온이 켜져 있어야 슬라이더가 작동하네요.
명백한 결점(defect)입니다.
애드온이 켜져있어서 작동에 방해를 받는 일은 경험해 봤지만 오히려 켜져있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또 처음입니다.
제 모자른 지식으로 하루 종일 비교했습니다. 정말 화가나는군요.
셀 수 없이 많은 테스트를 하셨겠지만 (예시 페이지에 정상작동하는 것을 저도 확인 했습니다만)
가든 레이아웃에 정상작동던 위젯을 모든 레이아웃에 적용 가능하다 라는 홍보문구(https://www.cameron.co.kr/prowidgets/12500)와 같이 적시하신 이상
순정 xe에 직접 해당 위젯을 설치해서 쓰는 모든 사용자에게 어떠한 부가적인 셋팅 없이 작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애드온을 반드시 켜야 한다던지 라는 문구라도 있었다면 달랐겠죠? 설명부실의 문제)
xe처음 셋업하고난 설정 그대로의 상황에서 이 프로그램이 안돌아갔다는 것이 지적하는 문제입니다.
+가든 이미지위젯에서 사진로딩이 안되고, 동글뱅이가 나타나는 것은 이미 xe 공식사이트에서 배포하신 슬라이더로 경험해 본 특성이기에 따로 문의드리지 않았습니다. 작동조건이 있더군요. 새 글이 이미지가 있는 경우에만 그림이 잘 뽑혀오고, 기존에 있던 이미지는 저렇게 바로 뽑아오지 못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이나 완전할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말나온 김에 지난 답변글 읽으며 좀 더 적겠습니다.
다른 답변글에 대략 작은 지식이라도 정보사회에 가치가 있다. 지식에 benefit적인 측면과, 템플릿사이트이므로 커스텀을 지원하지 않는다 하셨는데,
템플릿사이트는 커스텀에 대한 문의를 받지 않겠다는 것에 구지 회사의 정체성과 지식재산권적 까닭을 이유로 거절할 이유가 있나 라는 생각도 들었으나,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있는 기업이니만큼 회사에 불필요한 코스트를 남기지 않으려는 입장은 한 편으론 수긍과 납득이 갑니다.
하지만 귀 사가 상품을 출시하고 유지보수를 하는 이유와 마찬가지로, 프로그램이란 항상 완전할 수 없으며,
그 자체만으로 완전무결의 상태가 아닐 수 있으므로 사용자는 항상 개발자에게 문의를 남겨야 하는 잠재적 비용(cost)을 감수해야 합니다.
제 커스텀관련 문의가 사측에 이익이 되지 않으며, 지식재산권적 측면에서 답변의 의무와 이익이 없다 판단하셨다면,
프로그램 자체적인 defect가 생기는 경우 해당 사용자가 감수하게 될 cost는 어떤 식으로 보상해 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해득실을 주장할 것이라면 철저해지자 이 말입니다.
자동차회사에서도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서 리콜제도와 같은 방법으로 각종 cost를 감수합니다.
개인 개발자이셨으면, 이렇게 문제제기 하지는 않겠지만, 회사로서 캐머런은 제대로된 하나의 브랜드기 때문에 제 이용상 불편함에 대해 어떻게 보상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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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부분 답글로 이해가 가는 점도 있고 아닌 점도 있습니다.
필수 플러그인이라 정의할 만한 프로그램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이 문제는 제가 호스팅 서비스를 받듯이, 새로 사이트를 만든다면 정말로 흔하게 겪게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호스팅 서비스 받자마자 필수라고 하시는 그 애드온을 pc 모바일 전부 켜놓는 사용자가 존재한단 말입니까?)
가장 기초 토대가 되어야 할 부분(작동환경 예시)에 대한 description이 없이 그저 해당하는 점은 우리가 알수 없는 부분이었다
라고 한다면.. 완곡한 책임회피의 자세를 취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질문 좀 드려도 될는지요. 사용자가 유료로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명확한 작동환경에 따라 그대로 시행한다면, 안정적으로 원하는 바를 달성할 수 있기에. 그런 신뢰를 기반으로 거래를 이루는 것이 아닌가요?
템플릿 상품이라 하시면 더 그렇습니다. 규격화되어있는 상품을 판매하시면, 그 규격을 정확히 제시해 주셔야 저와같이 본인 사이트를 제작하는 사람들이 들일 수 있는 불필요한 시간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또한 문제 해결의 과정으로 파악중에 있었다고 하셨지만, 그래서 마지막 단에 제가 개인개발자라면 이렇게 하지 않았다고 말씀 드린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상담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는 사용자입장에서, 우리 환경에서는 위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다 라고 한다면, 사용자가 취할 수 있는 포지션은 뭐가 있겠습니까?
그저 판매자가 ftp권한을 받아주기만을 마음속으로 기다려야하겠지요. 답변과정에서 저는 그런 기약을 받지 못했기에 마음속으로 "아 이거 회사랑 싸울수도 없고, 문제가 있으면 내 사이트문제인데 내 사이트 문제 해결받으려면 자칫 하다가 템플릿 정책에 반하는 일이라고 유료청구할수도 있겠구나 그럼 어디다 물어봐야하지?"
공개적인 곳에다가 물어보기엔 캐머런회사에 누가될테고, 그렇다고 어떻게 문제해결이 되는지 알 수 없는상태에서
사용자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겠습니까?
보통 이런 상황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감수해 가면서 제품을 구매해야 하나요?..
저 본인도 상당히 바빠서 사이트 제작하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없는 사람이라..돈내고 구매했는데 문제 때문에 하루 가까이 날려버린게 미칠노릇이라 안좋은 점만 쭉 적긴 했습니다만.
기분은 언짢으실 지언정 더욱 번창하는 캐머런 되길 바라겠습니다!
+답글 수정하셔서 조금 더 첨언하자면...
답변의 완성도의 문제보단 신속히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시는 의식 자체는 문제없습니다.
제가 주로 불만을 제기하는 대목은. 작동환경에 대한 명확성이 떨어지기 때문이었습니다.
xe를 다루는 판매자라면 아니 회사라면 xe에 대해서 사용자보다 사례분석이 있었을것이라 지례 짐작했던 제 불찰일수도 있지만...
캐머런이 그만큼 대단한 업체인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
이 부분은 더 자세히 알려드릴 수 있는데요,
필수 플러그인이라함은 jQueryUI 이구요, jQueryUI가 필수라고 하는 것은
XE코어가 jQueryUI가 있어야 제대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달력입력폼 등...)
그런데 jQueryUI가 로드되지 않게 했다는 게 XE코어의 문제라는 거예요.
그리고, 정확히는 본문조절 애드온과 자동 링크 애드온 둘 다 꺼져있을 때입니다.두 애드온 모두 XE설치시에 PC체크가 기본적으로 되어 있는데요,
모바일 쪽에 체크하는 것은 상관없구요, (반응형을 사용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모바일 체크는 모바일에서 영향을 주지 않고 PC에 체크하신 것이 모바일에 영향을 줍니다. 반응형이기 때문이죠.)
이 둘 애드온 PC체크가 모두 꺼져있으면 jQueryUI가 로드되지 않더라구요.
직접 둘 중에 하나만 켜 보시면 바로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이런 이유에서 오해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 문제는 가든위젯에서 해결할 문제가 아닌 XE코어쪽에 얘기해 본다는 거였어요.
"명확한 작동환경"에 대해 XE코어가 두 애드온에 상관없이 jQueryUI를 필수적으로 로드 된다는 조건이었기 때문에 두 애드온에 대해 명확한 환경 설명이 필요 없었던 거구요, 이 후 만일 XE코어가 수정하지 않는다면 저희 상품을 패치해야 할 겁니다.
상담과정을 설명드린 것은 상담 처음부터 사용자분에게 모든 책임을 떠 넘기려고 했던 것이 아니었음을 설명드린 거예요.
혹시 제 답변에 문제가 있거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계속 편하게 문의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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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릿 상품의 커스터마이징 관련은 따로 답변드립니다.
템플릿 상품은 버그나 문제가 아닌, 기능 추가나 수정 등의 커스터마이징은 지원사항이 아닙니다.
가든 위젯이라는 템플릿화된 디자인과 기능에서
확장변수 추가나 프로필이미지는 가든 위젯에 없는 기능으로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한 기능입니다.
웹템플릿은 구매 후 사용자가 수정하기 어려운 경우 커스터마이징 의뢰를 하며, 의뢰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 관점에서 지식가치라고 설명드린 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템플릿 상품은 버그나 문제가 아닌 기능 추가나 간단한 수정 등도 커스터마이징이며,
말씀하신 잠재적 비용에 대한 것은 버그패치와 문제해결에 있습니다.
그래서, 상품에 문제가 있을 때는 그 어느 회사보다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술지원 측면이 아닌 상품가치를 올리고 기존 사용자분들에게도 혜택이 되기 때문에 사용자분들이 건의하시는 기능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의무는 아니고 저희의 마인드입니다.
실례로, 확장변수 추가에 대한 기능은 얼마 전에 와이드인에서 구현한 기능입니다.
https://www.camerontheme.com/widein/event → 맨 아래 문화이야기 갤러리 참고
하지만, 말씀드리지 않은 것은 기술지원 사항이 아니었고, 다른 위젯에 반영할 지는 아직 계획중이어서 일정에 대한 것도 미정이라서 말씀드릴 상황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커스터마이징인 경우에는 기술지원이 되지 않는 점 다시 양해를 구하며,
그렇지만 커스터마이징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도움을 드리는 경우도 있으니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편안하게 남겨주세요.
추석연휴인데 답변에 불편드린 점 죄송합니다.
좀 더 노력하는 캐머런 기술지원팀이 되겠습니다.
위 답변에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문의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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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이 부분은 뭐 알겠습니다. 컨텐츠 확장위젯이 확장변수 5개까지 받을 수 있더군요
제가 알아서 해야죠 뭐.. 제작자님보다 프로그램구성을 더 잘 알리 없다 생각하지만... -
컨텐츠 확장위젯은 5개까지이지만, 와이드인은 방식이 다르게 모든 확장변수를 노출시키는대요,
이것때문에 반영여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어떤 분은 5개도 모자르다고 모든 확장변수를 노출시키시고 싶다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모든 확장변수를 노출시키면 빼고 싶은 게 있다고도 하시고...
안녕하세요, 캐머런입니다.
먼저, 불편드린 점 죄송합니다.
XE코어가 해당 애드온을 켜고 끄는 것으로 필수 플러그인을 로드/언로드 하는 것은 XE 코어측과 원인을 찾아서 패치하도록 하겠습니다.
XE코어의 애드온이 필수 플러그인을 로드/언로드 하는 것은 가든 위젯뿐만 아니라 다른 것에도 영향을 줍니다.
이 문제가 가든 위젯에 영향을 주는 것은 오히려 XE 코어측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가든 위젯을 많이 테스트 해 보았다는 자신도 있지만,
그보다는 해당 애드온과 상관없이 XE에서 당연히 로드하고 있어야 하는 플러그인이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사용자님의 문제를 찾아가는 방식은 이렇습니다.
1. 사용자님 사이트를 방문하여 문제의 원인을 찾습니다.
사용자님 사이트를 방문하여도 문제의 원인을 알 수 없을 경우 문제가 될 만한 것을 먼저 해결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제일 하단 슬라이더처럼...)
그렇다고 이 문제를 해결하면 해결된다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알려드린 것부터 해보셨을 때도 같은 원인이 나타나면 2번 단계로 넘어갑니다.
그냥 한 번 보고나서 답변드리는 것이 아닌 이것저것 소스를 들여다보며 원인을 찾아보려 노력합니다.
2. 여기서는 고객님과 같은 상황을 보며 여러가지를 추측해 봅니다.
저희 상품 문제인지를 알기 위해 사용자님이 원인을 찾을 수 있겠금 (문제의 해결을 사용자님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 주세요.) 같은 상황을 연출해 봅니다.
일단, 저희가 세팅시에는 문제가 없었으니 사용자님이 원인을 찾아가는데 그만큼 문제를 좁혀가는 것입니다.
보통은 세팅과정을 사용자님만 아시기 때문에 원인을 찾는데 사용자님의 말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3. 이 후에도 원인을 찾지 못할 경우 저희가 직접 FTP와 관리자 권한을 획득하여 설치/세팅을 해보기도 합니다.
이 과정 중에 오해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희의 상품에 대한 방어적 태도나 회피는 아니며, 같이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저희가 사용자님에게 해당 문제에 대한 버그를 받은 상황이고, 해당 애드온을 켜고 끌 때의 문제의 원인을 파악해서 패치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분명 이 문제는 코어에서 필수 플러그인을 애드온을 끄면 로드되지 않게 한 거라서 저희도 코어쪽에 확실히 문의해 봐야 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추석연휴 기간 동안 개인적으로도 이 일이 좋아서 답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회사적 차원에서 휴일 이후에 답변드리는 것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랬다면, 연휴에 답변으로 인한 불편을 드리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